스틸러스 구단주 아트 루니 2세는 애런 로저스가 피츠버그에서 뛸 것이라는 "긍정적인 징후"가 있다고 말합니다.

NFL MVP를 4번이나 수상한 이 선수는 최근 스틸러스의 새로운 와이드 리시버 DK 멧칼프와 함께 팀을 방문한 후 운동을 펼쳤습니다.

루니는 화요일 NFL 회의에서 기자들에게 "그가 우리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을 계속 듣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모든 징후가 긍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틸러스의 마이크 톰린 감독은 월요일 로저스 감독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으며 메이슨 루돌프를 주전 쿼터백으로 기용하는 것이 편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다시 데려왔습니다."라고 톰린은 말했습니다. "저는 그 점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전에 그곳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스틸러스는 러셀 윌슨(자이언츠)과 저스틴 필즈(제츠)에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부여하고 루돌프를 데려왔습니다. 피츠버그는 2016시즌에 이어 AFC 타이틀전에 진출한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적이 없습니다.

스틸러스는 드래프트에서 전체 21순위로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시시피 쿼터백 잭슨 다트는 41세의 로저스가 팀과 계약할지 여부가 유력합니다.

로저스는 20년 경력에서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은퇴를 고려하거나 스틸러스와 계약하거나 미네소타 바이킹스가 관심을 표명하기를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바이킹스는 J.J. 맥카시와 함께 갈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루니는 로저스를 기다리는 것에 대해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금 더 기다리겠지만 "영원히는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