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오른손잡이 맥스 셔저의 오른손 엄지손가락 염증으로 인해 일요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습니다.

이번 조치는 세 차례 사이영상 수상자인 토론토가 오른쪽 엉덩이 통증으로 인해 3이닝 만에 데뷔 선발 등판을 떠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존 슈나이더 매니저는 셔저가 월요일에 미국의 손 전문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슈나이더는 지속적인 엄지손가락 문제에 대해 "이런 식으로 그를 리셋하고 쓰러뜨리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그가 필요합니다. 엘리트 투수이고, 그가 최고의 기분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토론토는 좌완 투수 이스턴 루카스를 소환하고 트리플A 버팔로 출신의 좌완 투수 메이슨 플루하티를 선발했습니다. 셔저를 구원해 4실점을 허용하고 토요일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패했던 좌완 투수 리처드 러브레이디가 지명되었습니다.

토요일 9-5로 패한 후 40세의 셔저는 자신의 엉덩이 통증이 이달 초 스프링 트레이닝 시작을 미뤄야 했던 엄지손가락 통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셔저는 자신을 "좌측"이라고 부르며 엄지손가락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토요일 경기가 끝난 후 그는 "이 엄지손가락은 팔 건강에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투구하기 전에 100% 이 엄지손가락을 맞아야 합니다."

셔저는 지난 2월 1,550만 달러, 1년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텍사스에서 9번의 선발 등판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하며 허리 수술에서 회복하는 동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어깨 피로로 IL에 시달렸고 9월 14일 이후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투구하지 못했습니다.

셔저는 토요일에 솔로 홈런 2개를 포함해 2실점과 3안타를 허용했습니다. 그는 45개의 투구를 던졌고, 28개의 스트라이크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삼진 1개를 잡았지만 볼넷은 없었습니다.